GSK, 심혈관 임상 '온타겟' 공동 후원
- 정시욱
- 2003-09-08 11:42:0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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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3만여명 환자 참여, 국내 10개 병원 4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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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은 8일 심혈관계질환과 관련, 전세계적인 대규모 약물 임상시험 ‘온타겟(ONTARGET)’ 을 공동 후원한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는 전세계 700개 연구기관에서 2만9천여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임상시험 프로그램에서는 프리토(성분명: 텔미사르탄)가 뇌졸중, 심장 발작, 심부전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앓고 있는 고위험군 환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지 연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임상시험은 환자 모집이 올해 5월에 완료, 예정보다 7개월 앞당겨진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우리나라의 경우 총 400명이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서울대병원과 신촌세브란스 병원을 포함한 10개 병원이 이번 임상연구에 참여했다.
임상 담당자는 “온타겟 임상은 심혈관계의 위험을 낮추는 방법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줌으로써 심혈관계 보호에 관한 연구의 중대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토는 고혈압을 낮추기 위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안지오텐신 II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 약물이다.
아울러 베링거인겔하임은 온타겟 임상 프로그램의 주 후원사로, 텔미사르탄을 미카르디스(Micardis)라는 제품명으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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