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 정신분열증약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
- 이지명
- 2003-06-03 11: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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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8개 종합병원서 진행…'룰란정' 무료투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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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제약(대표 이행명)은 최근 고대 안암병원을 비롯해 국내 8개 상위 종합병원에서 비정형 정신분열증치료제 '룰란정'에 대한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3일 회사측은 내년 3월 국내시판을 목표로 정신분열증 진단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조속히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투약과 진찰 및 각종 검사가 무료로 진행되며, 환자 상태에 따라 임상시험이 끝난 후에도 1∼2개월 동안은 무료로 투약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 스미토모제약에서 개발한 '룰란정'은 지난 2001년부터 일본시장에 최초로 판매되기 시작한 SDA(Serotonine Dopamine Antagonist) 계열의 약물로, 정신분열증의 음성 및 양성 증상에 모두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본에서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 타제제와 비교시 효과는 상승하고 부작용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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