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약국대상 분업위반 단속 '본격'
- 강신국
- 2003-05-28 07: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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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분회 2회조사 완료...약국 문제점 다수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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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의약분업 단속반이 의료기관 및 약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7일 개국가에 따르면 서울시 보건과 소속 단속반이 약국에서 대대적인 분업위반 및 담합사례에 대한 단속을 진행 하고 있다.
특히 서울 D분회에는 단속반이 2차례나 조사를 벌였고, 몇몇 약국에서는 문제점도 다수 지적됐다는 것.
분회 관계자는 "대체조제 시 명확한 기록을 남겨 줄 것과 단속반의 조사에 당황하지 말고 친절하게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단속반은 이달부터 10월까지 담합 의료기관·약국, 대체조제 이행 여부, 임의조제, 전문약 불법 판매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사를 벌일 예정.
시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적발사례는 집계된 것이 없다"며 "다양한 정보 수집을 통해 담합사례가 명백한 의료기관·약국을 선정, 조사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분업 실시에 따른 전문의약품 불법취급, 인터넷을 통한 불법의약품 판매(불법 사이버약국 개설포함), 무자격자 조제 ·판매 및 약사면허대여 행위 등에 대해 중점 점검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단속은 전국 시·도별로 오는 10월까지 일제히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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