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월드컵 4인방 한방 전담치료 약속
- 김태형
- 2003-05-19 19:59:3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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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표·김남일·박지성·송종국과 '주치의'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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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계가 한일 월드컵 4인방으로 불리는 이영표, 김남일, 박지성, 송종국 등 4명의 선수에게 한방 전담치료를 약속한다.
대한한의사협회는 19일 "안재규 회장과 이응세 부회장은 22일 네덜란드 암스텔담 피에노르트 구단을 방문, 월드컵에서 크게 활약한 4명의 선수를 위한 '한방치료 협력 약정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약정식을 체결하면 "도핑테스트를 마친 한약을 선수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의협은 "지난 94년 미국 월드컵이후 '축구국가대표팀 지원사업'을 전개해 선수들의 체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며 "송종국 선수는 2002년 월드컵 이전부터 한약과 한방치료를 받아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한의협은 네덜란드에서 약정식을 가진 후 세계적으로 유명한 재활치료기관을 방문, 스포츠와 한의학의 연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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