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약 가격 '천차만별'...고가약 극심
- 정시욱
- 2003-05-19 12:27:0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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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식약청, 다빈도약 43품목 1분기 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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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약국에서 다수 판매되는 일반약들의 가격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1만원 이상의 상대적으로 고가인 약에서는 1만원 이상 차이가 나는 품목도 4개나 조사됐다.
경인식약청은 최근 인천광역시 소재 약품가격모니터링 약국 2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 다소비 일반의약품 43개품목 판매가격'의 1/4분기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결과 유한양행의 삐꼼정(1,000정)은 최고 25,000원에서 최저 11,000원까지 14,000원의 가격차를 보였다.
또 동국제약의 인사돌(100정)은 17,000원(최고 30.000원-최저 17,000원), 대웅제약 미란타투액(100포)은 12,500원(최고 30,000원-최저 17,500원), 한국베링거의 돌코락스좌약(50개)은 10,000원(최고 15,000원-최저 5,000원) 차이를 보였다.
특히 1만원 이상의 일반약, 동아제약 써큐란 120캅셀(5,000원 차)·한일약품 한일비카메진100캅셀(3,000원 차)·한국알콘 티얼즈내츄럴프리점안액 32개(4,000원)·한독약품 훼스탈골드 100정(3,000원 차) 등에서 가격차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동아제약 판피린액 등 평균 1,000원 미만 6품목은 100원에서 500원 사이의 소폭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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