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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링-푸라우, 올해 이익 전망 또 철회

  • 윤의경
  • 2003-05-16 13:25:24
  • 요약
  • 핫산 회장, 구조조정·정리해고 계획

쉐링-푸라우는 1사분기 이익이 급락한 가운데 올해의 이익 전망을 다시 한번 철회했다.

프레드 핫산 회장이 쉐링-푸라우의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지도 2주가 넘었지만 핫산 회장은 아직 새로운 회사에 대해 평가 중이다.

하지만 취임 이전의 가정과 지침에는 구속받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쉐링-푸라우의 올해 1사분기 이익은 클라리틴(Claritin)의 작년 특허만료로 인해 71% 감소했으며, 간염 치료제도 신제품 진입으로 인한 경쟁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

핫산 회장은 "구조조정과 허가관련 문제에 대한 해결에 우선 순위를 두고 신속하게 대응해왔다"면서 "자율적 운영단위에 대한 합병과 비용 절감을 위한 정리해고를 단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링-푸라우의 전세계 제약사업부는 이전에 파마시아에서 전세계 처방약 제약사업부를 담당했던 캐리 콕스가 투입되어 이번 주 목요일부터 쉐링-푸라우의 전세계 및 미국 사업부의 합병을 관할할 예정이다.

핫산 회장은 "매출액과 이익의 급격한 감소로 주주들이 당황한 것은 분명하지만 앞으로는 신속하게 변화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고용 동결과 다른 비용통제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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