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협에 이지메디컴 대처문제 건의
- 최봉선
- 2003-02-28 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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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분회, 단독제품 사전오더 존중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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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에치칼도매업계가 국공립병원 입찰질서확립과 서울대병원 이지메디컴을 통한 입찰대행 문제를 서울시도협에서 논의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행권 서울시도협 병원분회장은 월례회에서 제기된 제약사와 도매업체간 맺어진 단독제품 사전오더권을 최대한 존중해 준다는 입찰질서와 이지메디컴을 통해 입찰대행에 나선 서울대병원 문제를 협회차원에서 적극 대응해줄 것을 건의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분회장은 특히 분당서울대병원과 도매업체간 수의계약에서 이지메디컴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어 협회차원의 조속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공정거래법 위반여부를 관계당국에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치엽 서울시도협회장은 "서울대병원 입찰대행 문제부터 해결하기 위해 내주 중 대책회의를 열어 문제점 등을 파악해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이번 분당병원 수의계약 이외의 의약품들을 모아 빠르면 3월10일 전후하여 이지메디컴에 입찰대행을 맡긴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져 서울시도협의 발빠른 대처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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