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진균제 '스포라녹스 주사제' 국내 허가
- 정시욱
- 2003-02-05 23: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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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얀센, 면역약화 환자 감염 치료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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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나 백혈병 등으로 인해 면역체계가 약화된 환자의 진균 감염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이 제시됐다.
한국얀센은 5일 전신성 항진균제 ‘스포라녹스 주사제(정맥용)’가 식약청으로부터 수입판매를 허가받아 국내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허가받은 스포라녹스 주사제는 1999년 미국에서 허가를 받은 이후 미국, 유럽 등에서 진균(곰팡이) 감염을 치료하기 위한 광범위 항진균제로 처방되고 있다.
스포라녹스 주사제의 적응증은 전신성 진균감염증 환자의 아스페르질루스증, 호중구 감소증 환자의 발열 등이다.
한국얀센 관계자는 "전신성 진균감염증의 예방에 사용하는 스포라녹스 액(Oral Solution)에 이어 주사제를 발매하게 되면 이 증상에 대한 예방과 치료를 위한 제품군을 모두 갖추게 된다"며 "이는 환자의 전신성 진균감염증의 상태에 따른 처방을 가능케 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포라녹스 주사제는 빠르면 올 상반기 중 국내에 시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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