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진료비 2010년 40조-1인당 83만원
- 김태형
- 2003-02-02 23:21:0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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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추계, 올해보다 1.8배 증가...노인 28%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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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총액계약제 도입을 검토중인 가운데 2010년에 이르면 총진료비가 40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65세이상 노인진료비는 올해 4조3,437억원에서 2.57배 늘어난 11조1,704억원으로 본격적인 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됐다.
2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0년 건강보험 총진료비는 올해 21조3,420억원에서 1.86배 증가한 39조7,510억원으로 추계됐다.
국민 1인당 진료비는 올해 46만1,062원에서 1.81배 늘어난 83만2,555억원으로 예상됐다.
특히 75세이상 노인진료비가 올 1조2,777억원에서 2010년엔 4조1,225억원으로 무려 3.23배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따라 65세이상 노인진료비가 2003년 4조3,437억원으로 전체 20%에서 28%(11조1,704억원)로 늘어난다.
보험공단은 이와관련 "노인들의 인구가 증가한 요인도 있겠지만 일인당 내원일수, 내원일당 진료비의 증가추세가 다른 연령계층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며 "고령자 진료비 증가에 대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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