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책, 이회창 '보통'-노무현 '개혁'
- 김태형
- 2002-12-15 20:19:2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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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유권자연맹 평가...이후보 급여확대 '미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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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책과 관련,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는 미온적인 반면, 민주당 노무현 후보는 개혁적이며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매우 개혁적이라는 평가가 발표됐다.
참여연대, 경실련, 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 등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대선유권자연대'는 15일 걸스카우트회관에서 '제16 대선후보 정책 종합평가'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유권자연대는 각당에서 내놓은 사회복지 내실화와 관련 "이회창 후보는 급여확대보다는 재정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하겠다고 밝혀 적극적인 개선의지가 약할 뿐만 아니라 민간의료보험도 이미 도입된 상태라고 주장하여 건강보험 공공성 학대에 미온적인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노무현 후보와 권영길 후보에 대해선 "보장성 확대 요구를 전면 수용, 급여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소개했다.
따라서 유권자연대는 사회복지정책에 대해 이회창 '보통', 노무현 '개혁', 권영길 '매우 개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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