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개발아젠다 양자협상 내달 2일 재개
- 안창욱
- 2002-11-27 20: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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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EC 등 주요 교역국 대상... 의료시장 개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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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도하개발아젠다(DDA) 양자협상이 내달 2일 재개된다.
외교통상부는 27일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제네비에서 미국, 일본, 구주연합(EC) 등 주요 교역국과 서비스분야 시장개방을 위한 양자협상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은 각국이 1차 양허요구안(Initial Request)을 교환한 이후 세 번째 협상이며 한국은 지난 협의 결과를 토대로 상대국에 각종 제한 및 외국에 대한 차별 철폐를 요구할 예정이다.
외교통상부는 양자협상에서 미국, 구주연합(EC), 캐나다 등이 우리나라의 법률, 회계, 교육, 의료, 시청각 서비스 시장의 개방을 요구해 올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주요 서비스 교역국들과 양자협상을 계속 진행하면서 국내 중장기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해 내년 3월말까지 분야별 1차 양허안(Initial Offer, 시장개방 계획서)을 WTO에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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