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과 "진찰료 통합땐 의협탈퇴" 경고
- 김태형
- 2002-11-24 18: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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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과등 성토...'가나다 위원회' 25일까지 구성 통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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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신경과 등 4개진료과가 의원 진찰료 가나다군을 통합하면 의협을 탈퇴하겠다고 결의, 진찰료 통합문제를 둘러싼 의료계 내분이 격화되고 있다.
내과개원의협의회, 소아과개원의협의회, 가정의학과개원의협의회, 신경과개원의협의회 등 4개과 소속 임원 50여명은 지난 22일 의협 동아홀에서 '가나다군 통합 성토대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들 4개과는 이날 "전국 시도회장단회의에서 불법적이고 일방적으로 통과시킨 가나다 통합안을 철회하고 내년 3월까지 가다군 대표와 의협 대표로 구성된 '가나다군 문제해결을 위한 위원회'를 주 1회 개최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25일까지 의협에서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7,200명의 회원 전원은 즉시 의협을 탈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4개과는 이와함께 '개원의협의회 모든 회무에도 참여하지 않을 것'과 '공동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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