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약 복용자 60%, 목표치 미달
- 윤의경
- 2002-11-21 19: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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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상심장질환자 고지혈증약 복용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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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관상심장질환자들이 고지혈증 치료제 복용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콜레스테롤 권고치에는 도달하지 못한 비율은 약 60%에 달한다고 제 75회 미국심장협회(AHA) 연간과학회의에서 발표됐다.
발표된 자료는 1995년에서 2000년까지 약물사용과 치료목표 도달연구에 근거한 것으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관상심장질환자가 스타틴 같은 콜레스테롤저하제를 복용하는 비율은 1999년대 중반 39%에서 1990년대 말에는 60%로 늘어났다.
▷콜레스테롤저하제를 복용하는 환자 10명 중 6명은 미국 국립보건원이 권고한 LDL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했다.
▷충분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 수는 1990년대 중반 270만 명에서 1990년대 말에는 320만명으로 증가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심장내과 교수인 로스 J. 심슨 박사는 “올바른 치료방향을 잡아가고 있으나 많은 환자들이 치료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해 실질적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점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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