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퀸', 의원감염성 폐렴 적응증 추가
- 윤의경
- 2002-11-07 18: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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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프로/프리맥신 병용요법과 효과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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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는 레바퀸 정제와 주사를 의원감염성 폐렴 치료제로 적응증 추가를 승인했다.
레바퀸의 성분은 레보플록사신(levofloxacin).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이다.
미시간 의대의 조세프 린치 3세 박사는 "부작용 우려없이 레바퀸 투여량을 500mg에서 750mg으로 증량할 수 있다는 것은 녹농균으로 인한 심각한 의원감염성 폐렴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적응증 승인에 근거한 임상은 레바퀸 경구용제와 레바퀸 정맥주사제를 씨프로(ciprofloxacin) 정제와 프리맥신(imipenem/cilastatin) 정맥주사와 비교한 다기관 무작위 공개 피벗 연구다.
연구 결과 레바퀸 정제/주사제 요법은 씨프로 정제/프리맥신 주사제 요법과 효과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감염성 폐렴은 병원에서 감염되는 감염증 중 2번째로 흔한 질환으로 사망률은 30-33%에 이른다.
대개 65세 이상이거나 지병이 있거나 면역억제, 심폐질환이 있는 경우에 발생하기 쉽다.
미국에서 의원감염성 폐렴으로 인한 연간 의료비용은 20억불, 입원기간 증가는 7-9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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