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창상치료 지침서 발간
- 이지명
- 2002-10-31 16: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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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상치료연구회, '새로운 창상치료'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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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간된 '새로운 창상치료'는 피부의 해부생리를 시작으로 인공피부로 대표되는 최첨단 창상치료에 이르기까지 임상현장에서의 질병별 창상치료 원리와 실제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창상치료 지침서다.
그 동안 피부가 인체의 가장 크고 중요한 장기임에도 불구하고 창상 관련 책자가 전무했던 국내에 '새로운 창상치료' 지침서가 발간된 것은 이 분야의 연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계적 피부배양 전문가인 일본의 구로야나기 교수를 비롯해 의료, 공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 26명이 공동으로 저술에 참여해 탄생시킨 '새로운 창상치료'는 피부 구조와 역할 그리고 드레싱의 역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특히 1부 총론을 시작으로 창상치유 기전, 드레싱재의 구성소재, 드레싱재의 종류 및 특징, 드레싱의 실제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돼, 창상 관련 다양한 지식과 함께 임상현장에서의 노하우를 자세하고 광범위하게 담고 있다.
한편 한국창상치료연구회는 국내외 뜻있는 의료계 및 간호학계, 공학계 교수들이 모여 국내 창상 치료의 발전과 체계적 연구를 위해 지난해 10월 발족, 그 첫 사업으로 1년여 기간에 걸쳐 국내 최초로 창상치료 관련 저서를 탄생시켰다.
이 연구회 유형준 회장은 "새로운 창상 치료가 국내 유일의 창상 치료에 관한 지침서로서 창상치료 및 드레싱에 관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본적인 교과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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