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아이레사, 부작용 사망률 급상승
- 윤의경
- 2002-10-30 19:27:1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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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 폐손상 관련 사망자 39명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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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는 일본에서 항암제 제피티니브(gefitinib)의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39명인 것으로 보고됐다고 발표했다.
제피티니브는 125명에서 간질 폐렴 같은 폐손상을 일으켰으며, 이중 39명이 사망했다.
일본에서만 유일하게 승인된 제피니티브는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미국과 스위스에서는 현재 신약심사가 진행 중이다.
아이레사(Iressa)라는 상품명으로 시판되는 제피니티브는 일본에서 시판 승인된 이래 약 1만명의 환자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갈수록 부작용 보고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10월 15일 아스트라제네카는 11명의 사망을 포함한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됨에 따라 의사들에게 안전성 경고를 내보낸 바 있다.
이후 언론보도를 통해 27건의 사망을 포함한 65건의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됐다고 수치를 높였으나 정확한 인과관계는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 아스트라제네카의 발표는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 30일 이내에 보고해야 한다는 일본 후생성의 법률에 근거한 것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확인된 결과만을 보고한 것이며 최종적인 결과를 일본 후생성에 제출하기 위해서는 10일이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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