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 위원 30~40% 교체 가능성
- 김진강
- 2002-06-18 1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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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당수 타 상임위 전출 희망...정치권, 원구성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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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하반기 원구성 문제를 놓고 여·야 정치권의 진통이 계속되는 가운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상당수가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국회에 따르면, 국회는 각 의원별로 희망 상임위 신청을 오는 20일까지 접수중인 가운데, 보건복지위원 상당수가 타 상임위로의 배정을 신청하거나 신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치적 상황에 따라 복지위에 머물고 있는 L 의원 등이 이번 원구성시 타 상임위로 전출될 것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16대 상반기내내 복지위원으로 몸담았던 상당수 의원들 역시 복지위를 떠날 것으로 보여, 그 수는 현 위원 15명중 30∼40%선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국회 관계자는 "20일이 지나봐야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전제하고 "상당수 위원들이 타 상임위 전출을 희망하고 있지만, 위원수가 부족할 경우 우선순위에서 밀릴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하반기 복지위 위원장으로는 상반기 복지위에 몸담았던, J·K·P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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