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 골드만 삭스 고용결정 새 돌파구 모색
- 윤의경
- 2002-06-17 1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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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회사와 합병 또는 소규모회사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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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개월 동안 미국 월 스트리트에서는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가 조만간 재정상태가 양호한 거대 제약회사에게 인수될 것이라는 추측이 압도해왔다.
월 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BMS가 골드만 삭스를 고용하여 BMS 매각을 포함한 차후 방향에 대해 자문을 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또한 BMS는 거대 제약회사에게 인수되거나 유망한 소규모 제약회사를 인수하는 것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추정했다.
물론 유망할 것이라고 생각한 소규모 제약회사에 대한 위험한 투자가 BMS의 최근 부진의 한가지 원인이기도 하다.
작년 9월 BMS는 임클론(ImClone)에게 항암제 얼비툭스(Erbitux) 공동 시판을 위해 20억불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가 3개월 지나서 FDA는 승인 불가 결정이 나는 악재가 있었다.
BMS는 지난 2년간 FDA로부터 승인된 신약이 없고 대부분의 돈 되는 신약은 라이센스한 제품들이다.
BMS가 쓸만한 매입자를 찾아낼 수 있을지, 다른 현명한 선택을 할지는 골드만 삭스가 얼마나 창조적으로 생각하느냐에 달렸다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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