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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치료 신약 D2E7 전도 유망

  • 윤의경
  • 2002-06-17 18:49:00
  • 요약
  • 사람 단백질 완전 사용한 모노클론 항체

애보트 래보러토리(Abott Laboratories)는 영국의 캠브리지 안티바디 테크놀로지(Cambridge Antibody Technology)와 공동 개발한 류마티스 관절염 신약 D2E7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됨에 따라 D2E7가 블록버스터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스톡홀롬에서 개최된 EULAR(European League Against Rheumatism)에서 발표된 D2E7의 3상 임상결과에 의하면 위약에 비해 효과가 우수할 뿐 아니라 부작용 발생률도 위약과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3상 임상에 참여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는 636명으로 24주간 약물이 투여됐고, 항류마티스약(DMARD)이 병용됐다.

한편 D2E7 투여군에서 발생률이 높은 부작용은 주사 부위의 발적과 요통인 것으로 나타났다.

D2E7는 지난 2상 임상에서도 환자의 89%가 1년 이상 계속 약물을 투여해달라고 선택한 것으로 보고됐었다.

D2E7는 완전히 사람의 단백질로 만들어진 최초의 모노클론(monoclone) 항체로 사람의 단백질을 이용했기 때문에 부작용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4월 FDA에 신약접수 했으며, 염증에 관여하는 종양괴사인자(TNF)를 억제하여 약효를 나타내는 항체 주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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