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의약품 무역협력 실무위원회 추진
- 이지명
- 2002-06-17 10:55: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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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수협-의약보건품진출구상회, 이달말 구체적 협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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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간의 무역협력을 보다 강화하고 실질적으로 논의해 나가기 위한 일환으로 실무위원회가 구성될 전망이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최준호 회장은 최근 중국 상하이 국제박람회관에서 개최된 CPhI 국제원료의약품전시회에 참관에 이어, 중국 의약보건품진출구상회 평홍장 회장과 미팅을 갖고 실무위원회 구성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을 통해 의수협측은 지난 2월 1일 업무협정 교환 후 구체적인 사업이 추진되지 않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향후 한약재 품질검사 문제뿐 아니라 의약품 수출입 전반에 걸쳐 제반 관심사항을 토의해 나가기 위해서는 실무위원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국측 역시 이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시하고, 실무위원회 구성에 대한 사항을 검토한 후 빠른 시일내로 그 결과를 회신하겠다고 답변했다.
의수협 관계자는 "한중 실무위원회가 구성되면 이미 중국에 진출해 있거나 중국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의수협은 실무위원회 구성 협의차 이달 말경 중국을 방문해 의약품진출구상회와 구체적인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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