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전증후군약 '사라펨' 간헐적 사용 승인
- 윤의경
- 2002-06-16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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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경시작일 14일 전인 황체기 동안 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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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는 미국 FDA가 월경전 불쾌증후군(PMDD) 치료제인 사라펨(Sarafem)을 간헐적인 용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2000년 7월에 FDA 승인을 받은 사라펨의 성분은 항우울제 푸로작(Prozac)과 동일한 플루옥세틴(fluoxetine).
이번 승인으로 월경주기의 절반의 기간동안에만 투여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따라서 사라펨은 이제 매일 투여하거나 월경 시작일 14일 전인 황체기 동안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일라이 릴리의 임상연구부의 체리 마이너 박사는 "일부 환자에서는 사라펨을 간헐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되어 왔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번 승인으로 간헐적 사용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셈"이라고 덧붙였다.
월경주기의 규칙성이나 환자에 따른 복용 편리성에 따라 매일 투여 또는 간헐적 투여의 선호도는 다를 수 있는데 이번 사용법 추가로 선택권이 하나 늘었다.
사라펨의 1일 권장량은 20mg. 포장은 7정 단위 4개가 1팩을 구성하고 있어 간헐적 사용이나 매일 사용에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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