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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후보, 6·13선거에 기초단체장 3명 당선

  • 민경두
  • 2002-06-14 07:50:00
  • 요약
  • 서울 종로구청장에 김충용씨, 부산 북구청장에 배상도씨

6·13 지방선거에서 기초자치단체장 약사후보 3명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14일 오전 7시30분 현재 중앙선관위 개표결과에 따르면 종로구청장에 출마한 김충용씨, 부산 북구청장에 출마한 배상도씨, 경북 성주군수에 출마한 이창우씨가 각각 당선이 확정됐다.

김충용(한나라당) 후보는 개표율 99.8%가 진행된 가운데 총 유효투표중 43%인 3만488를 얻어 2만5,808표(36.4%)를 얻은 이성호(민주당) 후보를 제쳤다.

배상도(한나라) 후보는 개표율 99.9%가 진행된 가운데 총 유효투표중 66.7%인 5만3,403표를 득표, 1만4,225표(17.8%)를 얻은 강인호(무소속) 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렸다.

이창우(한나라) 후보도 총 유효투표중 1만2,314표(42.8%)의 지지표를 획득해 7,965표(27.7% )를 득표한 2위 후보 도길환(무소속) 후보를 압도적 표차로 이겼다.

한편 영등포구청장에 출마한 정진원(민주) 후보는 김용일(한나라) 후보에 1위자리를 내주었고 도봉구청장 재선에 도전한 임익근(민주) 후보는 1위 후보와 불과 97표차로 석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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