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공단, 보험료 100% 징수목표 선포
- 김태형
- 2002-06-13 2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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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간 파업 종결...징수결의 대내외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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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상룡) 노사가 파업으로 인한 앙금을 털고 '건강보험료 100% 징수'를 선언하고 나선다.
13일 건강보험공단과 사회보험노조에 따르면 노사는 12일 사실상 올 임금협약을 조인, 18일간의 파업을 사실상 종결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14일 쟁위대책위원회와 18일 조합원 총투표를 거쳐 '2002년도 임금협약서'를 추인할 예정이다.
임금협약서에 따르면 공단과 노조는 '건강보험료 100% 징수결의를 대내외에 선포하고 실천할 것'을 합의했다.
노사 공동으로 "건강보험료 100%를 징수하겠다"는 선언은 공단 설립사상 처음이다.
노사는 아울러 보험재정 안정을 위해 올 예산중 200억원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노사는 올 임금인상과 관련, 기본급 4%와 성과급 1%를 포함한 5% 인상안에 합의했다.
또한 이번 파업의 최대 쟁점이었던 연한 승진과 관련, 올 800명 비롯 2003년 500명, 2004년 500명, 2005년 200명씩 5년내 2,000명을 5급(주임)에서 4급(대리)으로 승진키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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