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사이탈로프람, 주요 우울증 개선 신속
- 윤의경
- 2002-06-11 1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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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I 개선부문 치료 1주만에 유의적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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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인 에스사이탈로프람(escitalopram)이 위약대조 임상결과 투여 1주만에 유의적인 개선 효과가 관찰됐다고 International Clinical Pharmacology지에 실렸다.
스코트랜드 글래스고의 임상연구센터와 덴마크 코펜하겐의 국제임상연구의 연구진은 주요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임상을 실시했다.
8주간 191명은 에스사이탈로프람을 1일 10mg 투여하고 189명은 위약을 투여했다.
연구 결과 임상전반개선도(CGI)의 개선 부문은 치료 1주만에 유의적인 반응이, 중증도 부문은 치료 3주만에 개선이 나타났다.
몽고메리-애즈버그 우울증 평가표(MADRS)의 점수는 에스사이탈로프람 투여군에서 위약에 비해 유의적인 개선이 있었다.
에스사이탈로프람은 내약성이 양호했으며, 위약보다 많이 나타난 부작용은 오심이었는데 대개 일시적이며 경증인 것으로 보고됐다.
에스사이탈로프람은 포레스트(Forest)社가 작년 3월에 미국 FDA에 신약접수하여 현재 승인가능 공문을 받은 항우울제.
올해 중반 쯤에 정식 FDA 승인을 받으면 '렉사프로(Lexapro)'라는 상품명으로 시판하게 될 전망이다.
포레스트社는 렉사프로의 불안장애 대한 임상자료가 더 수집되는 경우 추가적으로 적응증을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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