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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새 약품안전국장에 장준식씨 유력

  • 전미현
  • 2002-06-11 12:26:00
  • 요약
  • 식약청 공개모집에 안전국 공무원들 1순위로 꼽아

식약청이 의약품안전국장 공개모집에 들어간 가운데 차기 국장으로 서울지방식약청 장준식 청장이 가장 유력시 되고 있다.

차기국장에 응모할 것으로 거론되고 있는 당사자들은 아직 응모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으나 주변인물들을 취재한 결과 장 청장이 1순위에 올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측근들에 따르면 경인청 문병우 청장은 현재 박사학위중인데다 장 청장의 응모가 확실시되고 있는 이상 도전장을 던지지 않을 것이란게 주변의 전언이다. 또 현 최수영국장은 의약품안전국장직에 연임의사가 없는 것으로 측근들이 확인해주고 있다.

현재 장 청장 본인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공모기한이 남아 있어 확실한 응모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지만 주변에서는 출사표를 던지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장청장은 뛰어난 기획력을 바탕으로 국립보건안전연구원(현 독성연구소) 연구기획과장 시절 식약청 태동을 위한 밑그림을 그렸으며 복지부 신약개발과장, 보건산업담당관 등을 역임하고 식약청으로 옮겼다.

현 서울청은 투철한 대민서비스 활동으로 다른 지방청의 모범이 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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