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재직자 MR교육 만족도 4.0 이상
- 이지명
- 2002-06-10 22:06: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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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협회 설문결과, 업무능률·자기개발 효용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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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의약정보 담당자(MR) 교육이 업체 교육생들을 크게 만족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협회는 최근 총 5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MR교육에 대한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들은 업무상 도움정도는 5점 만점에 4.35, 개인 능력개발 도움정도는 4.70으로 조사됐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교육생들은 MR교육의 중요성 및 의의에 대해 전체 응답자중 44%가 사회적 인식변화가 가장 우선돼야 한다고 꼽았고.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29%로 그 뒤를 이었다.
또 MR교육 도입시기와 관련, 31%가 지금이 적기라고 대답했으며, 무려 55%는 오히려 늦은감이 있다고 대답했다.
교육환경의 경우, 55%가 MR교육이 온라인으로 운영됨에 따라 시간적 제약을 해결하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간제약의 해결이 20%, 저렴한 학습비용이 9%, 정보 및 지식의 공유 9%, 디지털 마인드 심화 7% 순으로 조사됐다.
단점으로는 교육이 가상공간에서 운영되는데 따른 확인의 어려움이 33%, 많은 컨텐츠 33%, 동기유발 저조 16% 등의 순으로 기록됐다.
협회 교육원은 온라인 교육에서의 교육만족도가 4점 이상을 넘는 것은 매우 드문 사례이며, 이는 협회 MR교육이 업무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임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개인차원의 효용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점도 협회 MR교육을 자기개발의 기회로 인식하는 학습자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 MR교육에 전 제약사가 참여토록 함으로써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 정당한 경쟁으로 깨끗한 의약품 유통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적극적인 의견들도 다수 개진됐다"고 말했다.
한편 제약협회는 오는 18일부터 10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제3기 재직자 MR교육을 개설하기 위해 이달 14일까지 수강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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