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직권중재 철폐·병원사태해결 촉구
- 김진강
- 2002-06-06 19:26: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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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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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는 6일 오후 강남성모병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직권중재 철폐와 대화를 통한 병원사태 해결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홍근수 목사, 오종렬 전국민중연대의장, 김윤지 교수 등 종교·시민사회단체 대표 1,374명의 선언문을 채택했다.
선언문 참가자들은 "정부가 직권중재 이용해 노조간부에 무더기 체포영장을 발부해 노사 자율교섭에 찬물을 끼얹고 병원사용자들에게 불성실교섭과 강경일변도 대응방식에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며 "병원측이 성실교섭에 나설 것과 노조 지도부에 대한 체포영장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노조는 지난달 23일부터 △의료의 공공성강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산별교섭과 직권중재 철폐 △인력확충 등을 요구하며 동시파업에 돌입했으며, 6일 현재 CMC(성모병원, 강남성모, 의정부성모), 경희의료원, 부천성가병원, 한라의료원, 목포가톨릭 등이 파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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