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심장발작 위험환자 복용률 낮아
- 윤의경
- 2002-06-05 1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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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크대학 심장수술 환자 3천명 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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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이 심장발작 예방효과는 잘 알려진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많은 환자들이 복용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The American Journal of Cardiology지에 보고됐다.
미국 듀크 임상연구소의 낸시 M. 앨런 라포인테 박사와 연구진은 듀크 대학에서 심장수술을 시행한 1만 6천명 이상의 환자 중 약 3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조사가 완료된 환자는 3천명 중 약 2/3였는데 이들의 조사결과에 근거했을 때 퇴원 후의 약 85%는 아스피린을 사용한 반면, 15%는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됐다.
전체 조사대상자 중 약 6%는 아스피린이나 동종 계열약이 출혈 부작용과 관련해 적합하지 않은 경우였다.
반면 아스피린 부작용 문제와 관련이 없으면서 아스피린을 복용하지 않는 환자 중에서 50%는 의사가 아스피린 복용에 대해 충고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21%는 아스피린을 사용하라는 충고를 들었으며, 29%는 본인이 스스로 복용을 중단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진은 이런 조사 결과에 비추어봤을 때 아스피린 사용을 보다 확대하면 관상동맥질환자의 심혈관계 발작 빈도를 더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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