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기관 근무의사 5만6천-약사2만9천
- 안창욱
- 2002-06-04 2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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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요양기관 현황, 전문의-72% 전공의-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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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의사중 전문의는 72%를 차지한 반면 일반의는 8.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사평가원은 4일 지난해 상반기부터 전국 6만3,792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료인력과 시설, 장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의사는 모두 5만5,894명으로 이중 전문의가 4만65명(71.7%), 레지던트가 9,549명(17.1%), 인턴이 1,526명(2.7%)을 차지했고, 일반의는 4,754명(8.5%)이었다.
요양기관 종별 전문의는 의원이 2만3,70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종합병원에 6,621명, 종합전문에 5,432명, 병원에 4,137명, 요양병원에 81명이 각각 근무하고 있었다.
진료과별로는 내과(6,453명), 산부인과(3,918명), 일반외과(3,745명), 소아과(3,399명), 정형외과(3,031명), 가정의학과(2,958명), 이비인후과(2,038명)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반면 치료방사선과, 결핵과, 핵의학과, 응급의학과, 산업의학과 등은 전체 인원이 2백명 이하였다.
이밖에 치과의사가 1만5,224명, 한의사가 9,728명, 약사가 2만9,313명, 물리치료사가 1만2,087명, 작업치료사가 208명, 사회복지사가 767명으로 집계됐다.
의료기관에서 운영중인 27개 주요의료장비는 모두 5만8,652대였고, 이 가운데 의원이 2만8,848대, 치과의원이 1만5,074대, 종합병원이 5,206대, 병원이 4,872대, 종합전문이 2,752대 설치하고 있었다.
장비별로는 X-Ray 촬영장치가 1만3,482대로 가장 많았으며, 초음파영상진단기가 1만2,379대, 치과용방사선장치가 1만2,355대, 치과방사선파노라마장치가 4,403대, 골밀도검사기가 4,261대, X-Ray 촬영투시장치가 3,360대였다.
한편 요양기관 입원실 병상은 총 32만1,193개였고, 병원이 10만1,191개, 의원이 8만9,497개, 종합병원이 7만6,074개, 종합전문이 3만7,511개, 한방병원이 8,687개, 요양병원이 4,043개, 한의원이 3,252개를 보유했다.
병실은 총 9만6,872개로 의원(4만354개), 병원(2만1,749개), 종합전문(1만9,745개), 종합전문(1만311개), 한방병원(2,559개) 순을 보였다.
심평원은 "이번 현황정비를 통해 심사와 평가에 필요한 기초자료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신규 의원 개설자와 병원 입사자의 주민등록번호를 조회하면 종전기관 폐업 및 퇴사 여부를 자동으로 점검하는 전산 프로그램으로 보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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