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단체 환산지수 용역참여-의협은 유보
- 주경준
- 2002-06-04 15:34: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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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장관 의약단체장 간담회...연구 투명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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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병원협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등 의약 4단체는 환산지수 용역에 참여키로 결정했다. 단 의협은 즉답을 피하고 차후 결정, 결과를 통보키로 했다.
4일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장관 초청 의약계 단체장 간담회를 통해 의약 4단체는 환산지수 용역 참여를 최종 결정하고 장관에게 연구 자료의 공유와 투명성 확보를 요청했다.
그러나 의협은 이 자리에서 용역연구 참여를 답하기 어렵다며 오는 7일 열리는 건정심위를 통해 참여여부를 밝히겠다며 결정을 유보했다.
이날 이태복 장관은 “자료의 공유와 투명성 확보를 통해 공정성을 확보한 용역사업를 전개하겠다”고 약속하고 “의약계의 우려하고 있는 부분을 감안 공동 연구자를 선정토록 하자”고 제안했다.
약사회는 이와관련 정보공유의 필요성을 재삼 강조하는 한편 약국의 경우 약제비를 상위약국 2~3%가 독식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한 검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밖에 복지부는 의약품유통개혁과련 헬프라인 사업에 대해 적극 협조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의사협회 김방철 부회장, 약사회 이영민 부회장, 병원협회 김광태 회장, 한의사협회 안재규 회장, 치과의사협회 정재규 회장 등이 참석했다.
복지부에서는 문경태 연금보험국장과 이용흥 보험정책국장, 김광길 보험급여과장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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