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日 타이호약품 항암제 독점계약
- 이지명
- 2002-05-30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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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에스원(TS-1)'…내년 상반기 본격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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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원(TS-1)'은 지난 97년 일본 임상결과 발표 이래, 전세계 임상가들의 기대를 모았던 제품으로, 이번 국내 시판을 앞두고 항암치료 임상가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티에스원(TS-1)'은 현재 일본에서 위암과 두경부암의 효능으로 허가 시판되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FDA 승인을 위한 확대임상을 실시하고 있는 상태다.
따라서 빠르면 내년쯤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아울러 미국과 일본에서 대장암, 폐암, 유방암 등에 대한 임상이 완료될 예정이어서 1∼2년내에 적응증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티에스원(TS-1)'은 테가푸르, 지메라실, 오테라실 세 가지 성분의 복합제로서, 첨단 생화학적 조절기술로 결합시켜 항암치료 효과를 2배로 극대화시키고, 소화기계 부작용을 1/10로 감소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실례로 임상결과, 진행성 위암 49%, 두경부암 46%, 유방암 41%의 치료효과를 나타내, 기존 항암제의 유효율이 25∼30% 수준인 것을 감안할 때 유효율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는 것.
특히 항암제 부작용 부문도 기존 약물인 테가푸르 단일제의 경우, 1일 투여량이 800㎎인데 비해 티에스원은 60㎎의 투여량으로 부작용을 감소시켰다고 강조했다.
제일약품측 관계자는 "올해 시판허가를 취득한 후 내년 상반기쯤 국내에서 본격 시판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향후 국내 항암제 시장에서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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