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코바이, 제2형당뇨 진행위험 감소
- 전미현
- 2002-05-27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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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엘, 당뇨전환 36%감소 포르투갈 학회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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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치료제 '글루코바이'가 제2형 당뇨병 진행의 위험성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됐다.
27일 바이엘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포루투칼 리스본 학회에서 발표된 새로운 연구 결과는 Acarbose (글루코바이 주성분) 가 위험군에서 제2형 당뇨병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Acarbose가 당뇨병으로 전환하는 위험을 36.4%까지 감소시킨 내용이 주요골자이며, 연구 결과는 곧Lancet 에 실릴 예정.
STOP-NIDDM (Study To Prevent Non Insulin-Dependent Diabetes Mellitus) 시험의 책임 연구원인 카나다 몬트리올 대학의 Jean-Louis Chiasson 교수는 "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감안할 때 위험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했다는 것은 중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시험 결과는 두개의 양성 경구용 글루코스 내약 시험(Oral Glucose Tolerance Tests : OGTT)을 이용하는 철저한 진단적 정의에 기초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Acarbose는 당뇨병의 위험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많은 경우에 내당능 장애 (IGT) 상태를 정상적 상태로 전환시켰다.
사실상 위약을 복용한 집단보다 Acarbose 복용 집단에서 30% 나 많은 대상이 정상 수준을 회복했다는 것.
STOP-NIDDM은 이중 맹검 시험으로 Glucobay 또는 위약에 대해 내당능 장애 (Impaired Glucose Tolerance : IGT)가 있는 1429명을 Glucobay 또는 위약에 무작위 배정했다.
본 시험 참가자들은 평균 3.3년 동안 지속적으로 참여하였고, 제2형 당뇨병에 대한 검사를 매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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