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내년부터 회비 5만원 추가징수
- 이정석
- 2002-05-24 2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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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회 결의, 올해 양대선거따른 비용은 차입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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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약사회 중앙회 신상신고 회비가 5만원 인상된다.
대한약사회(회장 한석원)는 24일 이사회를 열어 약정회 운영을 위해 2003년부터 신상신고시 1인당 5만원의 회비를 추가로 징수하기로 해 사실상 회비 인상을 결정했다.
약사회는 또 올해의 경우 이미 신상신고가 끝나 약정회 운영비를 징수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양대선거 등에 필요한 각종 비용은 차입금을 사용하도록 회장에게 위임했다.
이번 회비 인상은 올해 치러지는 지방자치단체 및 대통령 선거 등 양대 선거에 따른 정치권의 여러가지 예상변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조직과 기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지난 2월 정기총회에서 약정회를 구성 운영하기로 하고 대한약사회장에게 위임한데 따른 것이다.
앞으로 약정회는 ▲대한약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 ▲국회 및 지방자치단체 진출 회원 지원사업 ▲정치권에 대한 각종 홍보사업 및 섭외사업 ▲약사직능 강화를 위한 정책개발 지원사업 ▲기타 대한약사회가 필요로 하여 요청하는 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약사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여약사 출신 백정혜보건소장(경기 감포시)에게 축하패를, 대웅제약 김정호 상무이사와 동국제약 이해돈 전무이사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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