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국립 유전체 연구소 문 연다
- 김진강
- 2002-05-23 16:50: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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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원, 24일 개소식...유전체 정보관련 연구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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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질병의 유전체(유전자+염색체, '게놈'이라고도 함) 정보를 수집, 체계적으로 연구·관리할 수 있는 유전체 연구소가 정부기관으로는 처음 문을 연다.
국립보건원 오는 24일 오후 3시 유전체 연구소(소장 김문식) 청사 준공 및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보건원내에 위치한 유전체 연구소는 앞으로 한국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 및 질병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체 정보를 밝혀내는 연구를 수행하게 되며, 질병관련 유전체 정보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환자의 생활 습관 및 기초 임상 데이터를 추적 관리하게 된다.
또 관련 시료 및 유전체 정보를 수집·보관·관리는 물론, 유전체 및 단백체 정보를 추출해 데이터베이스화하는 등 유전체 정보에 대한 인프라를 갖춰 나갈 예정이다.
연구소에는 모두 56명(박사15, 석사22, 연구사23, 기타2)의 연구원이 배치됐으며, 3개 부문(유전체역학정보실, 유전자원관리실, 유전체기술개발실)으로 직제가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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