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약, 2차 개봉재고약 처리사업 전개
- 주경준
- 2002-05-22 2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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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급여 전환품목 중심...6월 20일까지 리스트취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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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사회(회장 박진엽)는 비급여 전환 품목을 중심으로 한 개봉재고약 2차 처리사업을 전개한다.
22일 부산시약사회는 지난 1월 공급업체의 협조를 통해 사장재고의약품 처리작업을 진행한데 이어 최근 비급여전환 등으로 인해 회원약국에 대한 재고가 증가함에 따라 2차 재고처리사업을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시약은 지난 20일 반품목록 입력프로그램을 등록하고 SW를 이용 회원약국에 오는 6월 20일까지 리스트를 제출토록 요청했다.
또 6월까지 제약-도매업체를 대상으로 협조 요청을 진행, 오는 7~8월 본격적인 반품작업을 진행키로 했다.
특히 1차 재고반품사업시 거래처 반품 원칙을 통해 사업 진행했으나 도매업계의 부담과 처리작업 지연등 문제점이 발생함에 따라 직접 생산업체인 제약업체에 반품토록 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부산시약 하영환 총무위원장은 “회원에 대한 행동지침 등은 업계와의 논의후 어느정도 완료되는 오는 6월말 통보할 예정” 이라며 “이후 본격적인 반품작업이 개시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약는 지난 1월부터 진행중인 재고반품사업을 통해 30여억원 규모의 재고약에 대한 반품-교환 등을 이뤄냈으며 현재 도매 업계가 회수한 의약품에 대한 정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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