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x-2 저해제 '프렉시즈' 임상결과 첫 발표
- 윤의경
- 2002-05-22 1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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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티스, 루마이러콕시브 성분 관절염약 개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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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가 개발중인 COX-2 저해제 프렉시즈(Prexige)에 대한 첫 임상 결과가 Digestive Disease Week에서 발표됐다.
프렉시즈의 성분은 루마이러콕시브(lumiracoxib). '콕시브'라는 성분명만 보아도 요즘 개발 열기가 뜨거운 COX-2 저해제라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된 임상 결과들은 프렉시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셀레콕시브(celecoxib)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와 비교한 것이다.
첫번째 발표된 내용은 골관절염 환자 1,042명을 대상으로 한 13주간 프렉시즈 1일 1회 200mg 또는 400mg을 투여하거나 이부프로펜 1일 3회 800mg 또는 셀레콕시브 1일 1회 200mg을 투여하여 위십이지장 궤양 발생률 비교한 임상.
임상 결과 프렉시즈는 위십이지장 궤양 발생률을 이부프로펜보다 유의적으로 낮췄으며, 셀레콕시브와는 위십이지장 궤양 발생률이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번째 임상에서는 60명의 건강한 남자 성인을 대상으로 7일간 프렉시즈를 1일 2회 200mg씩 투여하거나 나프록센 1일 2회 500mg씩 투여하여 위십이지장 궤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위약과 차이가 없었으며, 내약성이 양호했고 십이지장 부식은 발견되지 않았다.
반면, 이부프로펜 투여군의 65%에서는 십이지장 부식이 발견됐다.
또한 25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8일간 임상에서도 프렉시즈를 최대량인 1일 800mg을 투여했을 때 1일 1000mg 나프록센 투여군의 75%는 위장관 내벽에 손상이 일어난 반면, 프렉시즈 투여군은 손상이 거의 없었다.
프렉시즈는 골관절염과 통증에 대한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유효성과 위장관 및 심혈관계 안전성에 대해 NSAID와 비교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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