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항우울제 졸로푸트 PMDD적응증 추가
- 윤의경
- 2002-05-21 1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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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복용법, 황체기만 복용법 모두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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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는 화이자의 항우울제인 졸로푸트(Zoloft)가 월경전 불쾌 장애(PMDD)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하는 것을 승인했다.
월경전 불쾌 장애(premenstrual dysphoric disorder, PMDD)는 중증 월경전 증후군으로 현재 PMDD 적응증을 가진 약물로는 일라이릴리의 사라펨(Sarafem) 뿐이다.
사라펨은 항우울제인 푸로작(Prozac)과 동일한 성분(플루옥세틴, fluoxetine)이나 다만 마케팅 전략상 상품명을 바꾸어 시판하고 있다.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인 사라펨은 2000년 7월 승인되어 이제껏 최초의 유일한 PMDD 치료제였다.
졸로푸트는 PMDD에 사용하도록 적응증 추가를 접수할 당시 매일 투여하는 용법과 월경주기의 황체기 동안만 투여하는 용법 두 가지를 접수했는데 FDA는 두 가지 용법을 모두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졸로푸트도 푸로작과 마찬가지로 SSRI 항우울제. 이미 승인된 적응증으로는 우울증, 공황장애, 강박장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있다.
한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SSRI 항우울제인 팩실(Paxil, 한국에서는 세로자트)도 올해 PMDD에 대한 적응증 승인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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