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목록 제출 지난 한달간 '제로'-총 41%
- 김진강
- 2002-05-18 08:00: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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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고지역은 66곳...의-정간 대화 없어 해결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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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의약품 목록 제출 및 공고지역에 한달동안 한곳도 늘어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정부의 조속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1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현재 처방약 목록을 제출한 지역의사회는 227곳중 93곳(41.0%), 공고 지역은 66곳(29.1%)으로, 지난달 20일 이후 한곳도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의료계의 처방약 목록 제출을 위한 의-정간의 대화가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재 가동중인 의료제도발전특별위원회에서 조차 이 문제를 거론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문제해결은 요원한 상황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각 시도에 목록 제출을 위한 독려는 계속하고 있지만 실적이 없는 상태"라고 전하고 "이 문제는 의료계와의 각종 현안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밖에 없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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