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분야 맞춤형 전문인력양성사업 탄력
- 이지명
- 2002-05-22 23:10: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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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자부, 지원대학 확대 및 기술분야 특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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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BT산업 분야의 고급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확대사업에 발벗고 나섰다.
산업자원부(장관 신국환)는 최근 차세대 성장주도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BT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일환으로 현재 추진중인 첨단기술인력 단기양성과정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문생산 기능인력양성사업'을 금년내 신설하고, 내년부터는 BIT·BNT 등 기술융합분야의 교육과정 신설 및 지원 확충 등의 수요 지향적 인력양성 시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인력양성예산을 지난해 3억원에서 금년에는 11억원으로 대폭 확대했으며, 내년도 신규 예산은 30억원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확대되는 전문인력양성사업은 지난해 서울대 한 곳에만 3억원을 지원하던 것을 올해 2개 대학을 추가해 7억원을 지원하고, 내년까지 5개 대학으로 확대해 5년간 총 40억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학교별 교육과정을 첨단기술분야로 특성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작년부터 추진중인 서울대는 BT분야 공통·기본교육을 담당하고, 신규 지원대학은 생물공정과 생물정보학 등으로 차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에 신규 추진되는 전문생산 기능인력 양성사업은 연구분석장비 및 시험생산공장 등이 구축돼 있는 8개 바이오벤처지원센터(BVC)를 활용해 실용화·산업화 진전에 따른 기업 수요에 걸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산자부 관계자는 "올해 추가 지원하게 될 두 개 대학은 이달말 공고를 통해 공모방식으로 선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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