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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 전문위, '마스터플랜' 수립에 집중

  • 김진강
  • 2002-05-17 12:43:00
  • 요약
  • 내년초 구체안 마련 예정...제도적 지원·보완에 초점

대통령 자문기구인 '약사제도개선 및 보건산업발전특별위원회'(이하 약사특위) 산하 보건산업 전문위원회가 '보건산업 발전방향 마스터플랜 수립'을 핵심과제로 잡았다.

전문위 관계자는 17일 "위원회는 지금까지 두차례의 회의를 통해 각종 논의과제에 대한 조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고 "'보건산업 분야 발전 방향'을 큰 틀로 잡고, 이에 필요한 각종 과제를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복지부와 진흥원이 실무적인 과제논의를 거쳐 전문위를 통해 새로운 안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현재 시기별로 할지, 과제별로 할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약사특위 위원들의 임기가 1년인 점을 감안하면, 늦어도 내년초에는 구체적인 마스터플랜이 마련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보건산업진흥원이 마련한 시안을 토대로 수정·변경하는 형태로 진행될 전망이다.

또한 보건산업전문위에는 약사제도전문위와 달리 재정경제부·산업자원부·과학기술부·기획예산처·식약청 등 정부측 인사가 다수 참여하고 있어, 보건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적 지원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현재 보건산업전문위 논의과제는 △보건산업 관련 기술 제품화 지원 방안 △보건산업체 육성 및 창업 지원 방안 △보건산업 제품 해외 수출 지원 방안 △세계시장 정보 제공 방안 △임상시험 산업 육성 방안 △품질 인증기관 육성 방안 △기술이전 활성화 방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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