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여성겨냥 '썸머스이브' CF 방영
- 이지명
- 2002-05-16 19:32: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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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렌저로 업그레이드-여성필수품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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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시트콤 '연인들'의 진희경, 안선영을 기용한 이번 CF 광고의 컨셉은 여성세정제에 대해 다소 보수적이었던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깨끗하고 건강한 제품으로 여성이 더욱 깔끔해진다는 것이다.
특히 여성세정제를 클렌저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킴으로서, 여성들만의 제품이라는 인식을 강조하고 있다.
광고는 경쾌한 배경음악과 함께 안선영이 목욕용 가운을 입고 이제 막 샤워를 끝낸 듯 '샤워 끝'을 외친다.
이때 나타나는 진희경. '끝은 무슨 끝, 썸머스 이브 했어?' 라며 면박을 주지만 이어지는 안선영의 능청스런 한마디- '선머슴..이브?'
이에 '숙녀라면 마무리가 깔끔해야지-' 라는 진희경의 멘트로 샤워의 마무리는 언제나 썸머스 이브로 깔끔하게 끝내야 한다는 제품의 속성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해준다.
제품컷과 나레이션이 이어지고 '아담들은 안돼요'라는 마지막 멘트가 여성전용 클렌저임을 재치있게 암시하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제품의 기본컨셉인 '여성전용 클렌저'를 일반 목욕용품과 같이 실생활에 꼭 필요한 여성필수품임을 강조하는데 그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아울러 "광고에 대한 반응이 좋아 국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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