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의료급여과 신설 등 조직개편
- 김진강
- 2002-05-13 17:32: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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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증진분야 강화...검역소지소 3곳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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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3일 의료급여과 및 보육과를 신설하고 일부 부서의 기능과 명칭을 변경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개편내용을 보면, 의료급여 수급자(175만명) 관리와 남수진 등에 대한 사후관리 강화를 위해 의료급여 전담팀을 의료급여과로 전환했다.
또한 보건소 중심의 지역보건정책업무와 공공보건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지역보건정책과를 공공보건과로 개편해 보건정책국에서 건강증진국으로 소관 변경했다.
이와함께 보육 수요증가와 '보육사업 활성화방안' 추진을 위해 보육과가 신설했다.
지난해 업무량이 많았던 건강보험재정·의약분업 분야가 올해 들어 감소하고, 대신 기초생활보장제 및 건강증진분야 업무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증진국 업무기능을 강화하고 인력을 증원했다.
이밖에도 국립정신병원 및 국립결핵병원 이용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질환명이 직접 드러나지 않도록 병원 명칭에서 '정신' 및 '결핵'을 삭제하고, 부산 감천항·경기 평택항·대구국제공항에 검역소지소를 신설해 검역기능을 확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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