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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진료비 안과의원 2만700원 '최다'

  • 김태형
  • 2002-05-13 00:35:00
  • 요약
  • 심평원, 산부인과·정형외과順...소아과 1만400원 '최저'

환자가 의원 방문시 가장 많은 진료비를 부담하는 진료과는 1일 2만700원을 내는 안과로 밝혀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영수)이 최근 집계한 '올 1/4분기 표시과목별 요양급여비용 현황(입원·외래 포함)'에 따르면 2만632개 의원급 의료기관에 지급된 1일 진료비는 평균 1만4,369원(비급여 제외)으로 밝혀졌다.

진료과별 1일 진료비를 보면, 2만764원을 기록한 안과가 가장 많았으며 1만9,490원의 일반외과는 2위에 랭크됐다.

이어 ▲진단방사선과, 마취과 등 기타 진료과 1만8,926원 ▲산부인과 1만8,620원 ▲정형외과 1만8,224원 순으로 하루당 진료비가 높았다.

반면, 소아과는 1만439원으로 가장 낮았으며 피부과(1만1,274원), 이비인후과(1만1,588원), 비뇨기과(1만2,819원), 일반과(1만3,097원), 내과(1만3,833원) 등은 평균 이하의 진료비를 기록했다.

한편, 이 기간동안 의원급 의료기관에 지급된 진료비 1조4,547억원중 일반과(3,395억원), 내과(2,333억원), 정형외과(1,438억원), 이비인후과(1,369억원), 소아과(1,318억원) 등 5개과가 전체 67%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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