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x-2 신약 '벡스트라' 발치치료 대체 효과
- 윤의경
- 2002-05-10 19:39: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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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시코돈/아세트아미노펜보다 부작용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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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시아社는 Cox-2 저해제인 벡스트라(Bextra)가 옥시코돈(oxycodone)과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혼합제보다 진통 억제효과가 신속하고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벡스트라의 성분은 발데콕시브(valdecoxib). 작년 11월 FDA 승인을 받은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셀레브렉스(Celebrex)의 뒤를 이을 제품이다.
마약성 진통제인 옥시코돈과 아세트아미노펜의 혼합제는 흔히 사용되는 진통제로서 미국에서는 타이록스(Tylox), 펄코셋(Percocet) 등의 상품명으로 시판되고 있다.
Journal of the American Dental Association 5월호에 발표된 임상은 벡스트라 20mg, 40mg을 옥시코돈 10mg과 아세트아미노펜 1000mg 혼합제와 진통 효과를 비교한 것.
2개 이상의 어금니를 발치한 환자를 대상으로 벡스트라 또는 옥시코돈/아세트아미노펜 혼합제를 수술 후 투여한 결과 벡스트라의 효과가 더 빠르고 약효지속시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벡스트라를 40mg을 1회 투여한 경우 약효가 24시간 지속됐으며, 옥시코돈/아세트아미노펜 혼합제는 5시간 동안 약효가 지속됐다.
또한 부작용 발현율도 벡스트라 투여군에서 옥시코돈/아세트아미노펜 혼합제 투여군보다 더 낮았다.
연구진은 벡스트라는 24시간 동안 진통효과가 지속되고 부작용도 더 적기 때문에 발치수술 후 통증에 옥시코돈/아세트아미노펜 혼합제를 대체제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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