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 부사장에 이기섭 前 GM상무
- 전미현
- 2002-05-08 10:47: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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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폰, AT&T, GM 등 세계적 기업 두루 거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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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릴리(대표 마크존슨)는 최근 대외협력 총괄 부사장에 이기섭(49세) 전 GM코리아 상무를 영입했다. GM 코리아의 대우자동차 인수팀에서 홍보와 대외협력업무를 담당했던 이기섭 부사장은 대우자동차와 GM간의 최종계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李 부사장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듀폰코리아, AT&T, GM코리아 등 세계적인 기업을 두루 거치는 동안 홍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대정부업무 등 대외관계업무 분야를 일관되게 맡아왔다. 한국릴리는 8일 부사장의 다양한 국제관계 업무능력과 대외총괄업무의 전문성이 인정되어 신임 부사장으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李 부사장은 “세계적인 기업에서 취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릴리가 국내 보건 복지분야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내 발매가 임박한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 등 블록버스터 신약의 성공적 론칭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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