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금주부터 약사 임의조제 등 감시
- 안순범
- 2002-05-08 08:17: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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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고발등 강력 대응-시민포상제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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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이 전직 경찰을 고용, 이번주부터 약사의 임의 조제 등 불법적인 의료행위 파악에 나선다.
또 시민포상제를 보다 적극 홍보해서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의협은 최근 공개 채용을 통해 경찰 공무원 출신 두 사람을 모집했고 이들을 포함 불법의료행위 감시단을 이번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일명 '투캅스'로 불리는 이들 적발단은 약국 등의 장소에서 벌어지는 불법진료 행위에 대해 철저히 감시를 벌이고 현장이 목격되면 현지 고발 등 강력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 채용된 이들은 경찰 간부 출신의 베테랑급으로 3개월간의 실적을 분석한 후 계약이 추가적으로 연장될 방침이다.
의협은 이들 감시단의 활동이 비화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법률적 자문을 받았으나 큰 문제가 없어 강력한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감시단은 앞으로 약사의 임의조제 행위에 대한 정보수집 및 고발, 비의료인의 의료행위에 대한 신고 접수 및 고발, 무면허 의료행위 및 기타 의료질서 문란행위에 대한 신고접수 및 고발에 대한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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