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관, "신규부터 약가거품 제거"
- 주경준
- 2002-05-07 21:48: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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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가소위원회 위원 간담회 통해 약가정책의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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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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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이나 카피 등 모든 의약품에 대한 신규 등재시부터 원가자료를 비롯 정확한 근거에 의거 관리하는 엄격한 약가정책이 추진될 전망이다.
7일 이태복 보건복지부 장관은 맨하탄호텔에서 가진 약사소위원회 위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신규등재시부터 엄격한 관리를 통해 약가거품에 대한 해법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관련단체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 장관은 특히 일명 시리즈 제품으로 불리는 약품에 대해 지적하면서 “제품명만 조금 바꿔 고시가를 올려 등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사전에 차단, 약가거품이 발생하는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원가분석를 할 수 있는 정확한 근거(산정기준)를 마련, 약가 등재시 각 사안별로 약가를 융통성 있게 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약가 사후관리와 관련해서는 보험약가를 최저 실거래가로 인하하는 방안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약가소위에서 적극적인 논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간담회 참석자는 “약가 사후관리부문 보다는 등재시의 문제점 지적과 제도개선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며 “약가소위를 통해 신규등재 문제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의협, 약사회, 시민단체, 보사연 등 건정심위소속 약가소위 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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