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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프리마', 혀밑서 녹여 복용해야 효과

  • 민경두
  • 2002-05-05 23:50:00
  • 요약
  • 애보트, 일부 환자들 문제제기에 캠페인 전개

지난 2월 국내에 들어온 애보트사의 발기부전치료제 '유프리마'의 복용법을 잘못 이해하는 환자들이 종종 나타나고 있다. 이와관련, 애보트사는 5일 "유프리마는 기존 발기부전치료와는 달리 설하정으로 되어 있다"며 "반드시 혀 밑에서 약물을 녹여 흡수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일부 남성들 사이에서는 약효를 좀 더 빨리 느끼기 위해 물과 함께 삼켜서 복용한 뒤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설명이다.

유프리마는 혀 밑에서 녹은 후 약물이 바로 혈액 속으로 흡수, 중추신경계를 따라 발기가 되는 치료제이다.

유프리마는 또 1~2회 투약으로 약효를 판단해서는 안되고 6~8회 투약 후 부터 매 투약시마다 확실한 효과가 지속된다고 한다.

한편 애보트사는 환자들이 유프리마의 용법을 잘 모르고 복용하면서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문제가 제기되면서 의사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유프리마 투약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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