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발특委, 출발부터 삐걱-정부측 대거 불참
- 이지명
- 2002-05-05 23:51: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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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공무원 첫회의 집단펑크...무책임 발상 발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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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제도 및 보건산업발전특별위원회'(약발특위)가 가동에 들어갔으나 일부 참여위원들의 무책임한 행동과 사고방식으로 향후 생산성 있는 대안이 나올 수 있을지 의문시 되고 있다.[동영상 뉴스보기] 약발특위는 최근 산하 2개 전문위원회를 가동하고 첫 상견례겸 1차회의를 가졌으나 실망을 금치 못하는 행태가 드러났다는 지적이다. 보건산업전문위원회의 경우 회의 첫날부터 20명의 위원중 무려 8명이나 빠져 반쪽자리 회의로 전락했다. 더욱이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8명중 5명은 정부 각 부처의 고위 핵심공무원들이다. 이와관련, 약계 일각에서는 민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리해 최종적인 정책을 끌어낼 사람들이 집단결석을 한 것은 회의 자체를 무시한 행동이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약사제도전문원회도 참석률은 높았다고 하지만 일부 위원들은 약발특위 성격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발언을 했다는 비난이다. 일부 위원들은 자신과 관련이 없는 검토과제에 대해서는 별다른 의견개진을 하기 어렵다는 애매한 발언들을 남겼기 때문이다. 더욱이 참여위원 분포 문제로 시민사회단체의 보이콧 문제도 향후 약발특위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하고 있다.
[동영상 뉴스보기]약발특委, 현실감 있는 대안 마련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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