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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 '리피토' 초기량 40mg 사용 승인

  • 윤의경
  • 2002-05-01 20:04:00
  • 요약
  • LDL치 45% 이상 감소 필요시 처방

화이자社는 미국 FDA가 고지혈증 치료제인 리피토(Lipitor)의 초기 투여량을 40mg까지 사용하는 것을 허가했다고 발표했다.

1997년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에 첫선을 보인 리피토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처방되는 고지혈증 치료제로서 약 3천6백만 명의 환자가 사용하고 있다.

이번 승인으로 리피토는 초기량으로 10mg, 20mg 뿐 아니라 40mg도 처방할 수 있게 됐다.

초기량으로 리피토를 40mg 투여해야 하는 경우는 LDL 콜레스테롤치를 45% 이상 감소시킬 필요가 있을 때이며, 차후 LDL치의 추가적으로 더 낮추는 것이 필요한 경우에는 최대 1일 80mg까지 증량하여 사용할 수 있다.

리피토의 안전성과 유효성은 8만명 이상의 고지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진행 중이거나 완료한 400개의 임상에서 입증된 바 있다.

리피토의 성분은 아토르바스타틴(atorvastatin). 최근 조기 집중적 고지혈증 치료가 필요한 경우 특히 사용할 것을 권고하는 라벨로 개정했다.

간질환이나 간에 문제가 있는 경우, 임산부는 사용해서는 안되며 심질환이나 심장발작 예방 효과는 입증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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